코스피 코스닥 차이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안녕하세요 창작방 지기쓰입니다.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서 적어볼까합니다.

요즘 증권 시장이 최고치를 달성하며(코스닥 버블 제외)

많은 분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보통 주식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도,

뉴스에서 코스피가 얼마가 되었다.

코스닥이 몇포인트 올랐다 등의

내용을 한번 이상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코스피 뜻에 대해서,

코스피 상장조건에 대해서,

코스닥 뜻에 대해서,

코스닥 상장조건에 대해서,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단어에서부터

딱 한글자가 차이가 나네요.

코스피(KOSPI) 뜻.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우리나라로 해석하자면 국내 종합주가 지수입니다.

우리나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변동에 대한 종합적인 지표입니다.

코스피에는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등의

우량한 대기업, 중견기업 등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로 우리나라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종합해 놓은 지수이기 때문에,

국내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한눈에 잘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지수입니다.

코스피(KOSPI) 상장조건

코스피는 우리나라 국내에서는

거래규모가 가장 큰 시장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상황이 잘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 조건에 대해서는

자기자본 금액이 300억 이상,

영업활동 기간은 3년 이상,

최근 매출액 1,000억원 이상 & 3년 합계 60억원 이상,

등의 까다로운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심사 후 코스피 상장조건에 해당이 됩니다.

아래 자세한 코스피 상장조건에 대한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 한국 거래소 이미지 발췌 -

코스닥(KOSDAQ) 뜻.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1996년 새로 개장된 증권 시장입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시장인데요.

주로 제약회사나, it기업, 벤처기업 등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께서도 많이 들어보셨을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에코프로비엠, 케이엠더블유

등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KOSDAQ) 상장조건

코스닥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벤처기업들에게 자금조달, 활용의 범위를 넓히고자

상장 요건이 코스피보단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일반기업과 벤처기업으로 나뉘게되고,

일반기업 기준 자기자본 30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원 이상에 해당되고,

벤처기업같은 경우

자기자본 15억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90억원 이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코스닥 상장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 한국 거래소 이미지 발췌 -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에 대해서

가장 크게 차이점을 꼽으라면

코스피 상장 기업과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규모가 다릅니다.

코스피의 경우 1차와 2차 산업,

중공업 계열의 대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기업의 규모와 매출이

코스닥의 제약,바이오, it, 벤처기업

보다 상대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우량주가 대부분 포진되어 있는 코스피와,

활발한 활동을 보여지는 it, 벤처, 제약의 코스닥은

투자 시 분명한 차이점도 존재합니다.

자금 규모와 매출 등의 차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코스피는 코스닥에 비해

안전하고 변동성이 크지 않은 반면,

코스닥의 경우 변동성이 코스피에 비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세계적인 국가별 지수 용어입니다.

미국의 다우지수(DJIA)

미국의 다우존슨사가 가장 엄선하여 선별한

30개 기업을 가지고 만든 세계적인 주가지수입니다.

미국의 나스닥(NASDAQ)

미국의 대표 증권 거래소입니다.

우리 코스닥을 만들때 벤치마킹한 곳이기도합니다.

독일의 닥스(DAX)

독일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상장된 3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종합 주가 지수입니다.

닛케이 225

일본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입니다.

225개의 종목을 일본 경제 신문사가

평균을내어 발표한다고 합니다.

항셍(HANGSENG)

홍콩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주가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홍콩의 최대 은행인 항셍은행이

시가총액 방식을 채용해 산출합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지만,

남의 돈이 아닌 내가 힘들게 벌은 소중한 돈이니 만큼,

신중하고 금융지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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