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증상 / 현명한 대처방법(응급처치)

 

오늘은 체했을때 증상과,

체했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있으면 설날인데요.

지인중에 명절마다 체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무사하길 바라며...

 

체했을때 증상과.

체했을때 대처방법,

체했을때 손따는 방법,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그외 대처 방법들에 대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명절때 많이 위장염도 걸리고,

체하는 등의 경우가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과식하게 될 수도 있고,

기름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대부분의

음식들을 계속 먹다보니 발생할 수 있는데요.

 

자극적인 음식, 과식, 식중독(바이러스)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친척이나 가족끼리 많이 모이다보니,

요즘 일은 다니냐? 시험은? 대학은? 연봉은?

결혼은? 아이는? 등의

민감한 질문들로 인해

받게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등으로

감정기복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체증도 상당히 많다고합니다.

 

이번에는 5인 이하는

거리두기가 시행되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덕담만 주고 받길 바라며

체했을때 증상과,

체했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때 증상]

 

· 음식이 가슴, 명치 부분에 걸린 듯한 증상(이물감)

· 속이 메슥거림, 구역질, 구토 및 설사 증상

· 복통을 동반한 답답한 증상

· 열, 식은 땀 증상

· 손발이 차가워지고 혈액순환이 안되는 증상

· 두통 및 어지러운 증상

· 근육통

 

* 급체처럼 심할경우 제대로 숨쉬기도 힘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

 

 

 

잠시 머물다가 가면 다행이지만,

계속하여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할 까요?

 

 

 

 

[체했을때 대처법]

따듯한 매실차 생강차 마시기

소화가 잘 안될때도 매실차를 많이 마시는데요.

매실은 소화불량 해소와 위장기능을 강화 뿐만 아니라

살균 및 해독 작용이 있으며,

해열과 소염작용에 대한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향균과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위액분비를 촉진 시키고

구토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강은 체내의 열을 높이기 때문에

치질환자나,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트름을 하기 위해서

탄산음료를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

트름이 나오지만,

오히려 속이 답답해질 수 있으니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사진 : 헬스조선 - 체했을때 손따기 뉴스 발췌

체했을때 손따기 /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손따는 이유)

소독을 마친 바늘과, 실을 준비해 주세요.

 

피를 엄지 손가락 끝으로 모은다는 생각으로

승모근, 어깨, 등, 팔 순서로

쓸어내리기 + 가볍게 쳐주면서

엄지 손가락 중간부분을

실로 묶어 피를 통하지 않게 한 뒤,

손톱 바로 윗부분을 바늘로 찔러서

피가 나오게 합니다.

 

만약 피가 나오지 않는다면

같은 부위를 계속 찌르지 말고,

다른 손가락을 찔러주세요.

 

 

손을 따서 혈액의 순환을 돕기 위해

옛날부터 많이 사용했습니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따는 이유는

한의학적으로 폐의 기능과 연결된

중요한 경혈 자리라고 합니다.

 

막힌 기를 풀어주고,

숨(공기)가 잘 통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손을 따는 것은 임시 방편일 뿐,

잘 체하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스트레스관리 및 음식 섭취시 자세,

음식조절의 예방이 중요하다고합니다.

 

 

 

 

합곡혈 지압하기

합곡혈은 손바닥 엄지와 검지 사이에 위치한

움푹 페인 곳을 합곡혈이라고 합니다.

흔히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소화불량, 두통, 멀미 등의 증상 때 눌러주면

지압하여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몸을 따듯하게 해주기

무즙, 보리차, 귤껍질 차

체증은 소화기관이 긴장을 해서

나타는 증상이기 때문에

찬 음식, 찬 물 등 찬 것들을 피해주시고,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따듯한 물이나,

따듯한 팩으로 배를 감싸주세요.

 

 

밀가루가 많은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무가 좋다고 합니다.

보통 라면, 칼국수, 수제비를 먹을 때

식당에서 깍두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무를 씹어 먹기 보다는,

무를 갈아서 즙으로 마시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경우는

기름을 배출 시키는 효과가 있는

귤껍질이나 보리차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체했을때 증상과,

체했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방법, 손따는 위치에 대해서도 짚어드렸는데요.

균이 감염되지 않도록 소독을 하신뒤 손을 따주세요.

또한 스트레스 관리도 잘해주세요 ^^

 

하지만 어디까지나 민간요법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심한 체증으로 인해 구토, 설사 및 고열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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