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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주가, 기업에 대해 파헤쳐보기
    금융소득창작방 2020. 8. 5. 21:33






    안녕하세요 창작방 주인장 지기쓰입니다.

    오늘은 엔비디아 주가, 그리고 엔비디아가 어떠한 기업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전망이 어떨지에 대한 개인적인 내용도 같이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올해 들면서 국내의 많은 분들이 미국 주식과 해외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증권사들의 해외 주식에 대한 마케팅이 한몫을 했을 거라고도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국내 증권사들의 "국내 주식 수수료 무료!" 전쟁터로 인해 아무래도 국내 주식 거래보다는 해외 주식, ETF, 선물 등에 대한 마케팅 홍보를 하며 해외 거래에 대한 수수료에 대한 이익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천포로 빠지는건 여기까지 하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엔비디아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아이투자 -


    엔비디아 주당 가격은 8월 5일 기준(한국시간) 449.11 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53만 3,500원 선을 유지하고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엔비디아의 일봉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여파의 최저점의 180.1불 기준으로 오늘 현재까지의 499.1불의 상승률은 176% 정도 되는 상승률입니다.




    다음은 엔비디아의 월봉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10년을 비교해보았을 때 2010년의 최저점인 9.34불에서 2020년 현재 449.1불

    5,243%의 상승률입니다. 후덜덜하네요...





    엔비디아 또한 이번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사태로 단기간의 -37.5%의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인버스나 특별한 종목의 ETF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주가가 그러했듯이 3월에 최저점을 기록한 뒤,

    엔비디아는 최저점을 기준으로 오늘날 주가까지 176%의 큰 회복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176% 상승률을 봐서는 안되겠지요.??

    그만큼의 큰 폭의 성장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같이 한번 알아보실까요?



    엔비디아는 우리에게 = 그래픽카드 즉 GPU*로 인식이 강한 기업입니다.(GPU관련주)

    그러기 때문에 게임산업과 관련된 종목으로 많이 인식되어있는 기업(종목)입니다.

    요즘 배틀그라운드, 롤, 오버워치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도 한몫 했을 뿐더러,

    어떻게보면 코로나의 수혜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다들 나가지 않고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재택근무(데이터, 서버)가 늘어나는 것 또한 호재로 작용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GPU란? : Graphic Processing Unit

    tv, 모니터 등의 화면에 영상을 포함한 시각적인 데이터를 내보내기위해 처리하는 필수 장치입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762억 300만 달러로(원화 : 대략 328조 1300억 원)

    2010년부터 올해인 2020년까지 10년동안 40배 이상의 시가총액의 상승을하였습니다.


    엔비디아 써머리 데이터

    - 아이투자 엔비디아 -



    인텔 써머리 데이터

    - 아이투자 인텔 -



    엔비디아 하면 따라오는 것이 바로 중앙처리장치인 CPU의 대표 기업인 인텔이있습니다.

    이전에 GPU는 CPU의 보조 장치로써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큰 빛을 발휘하지 못했었는데요.


    오늘날의 CPU 대표 기업인 인텔과의 GPU 대표 기업인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을 비교해보았을 때,

    시가총액의 역전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판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생각이됩니다.


    CPU와 GPU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 한번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CPU는 직렬방식의 정보를 처리하는 중앙처리장치로,

    쉽게 에를들면 A라는 직원이 빠른 속도로 100개의 업무를 처리하는 반면,

    GPU는 100명의 직원이 1개의 업무를 한번에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얼핏 예를 들어보아도 일처리의 순서 속도는 GPU가 CPU보다 월등히 빠르다고 생각이 되시나요?


    실제로 이전의 2010년 이후로 직렬처리 방식의 CPU는 복잡해지고, 고성능화된 컴퓨터의 계산들에 대해서,

    한꺼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그래픽카드(GPU)는 이전에는 CPU를 뒷받쳐 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게임의 퀄리티, 데이터들의 연산해야할 양이 점점 증가하면서 GPU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제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종목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비디아 가격정보 및 써머리 펀더멘탈에 대한 정보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전망에 대한 수치입니다.



    엔비디아 주주 정보에 대한 리스트입니다.

    당연하지만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인 젠슨 황이 최대 주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매출 구성입니다.

    GPU의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미국 > 대만 > 중국 > 그 외 국가 순의 매출구성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배당에 대한 정보입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GPGPU를 개발에 성공하여 현재 상용화 시키고 있습니다.
    GPGPU는 고급 그래픽 처리 능력을 낮추는 대신에 CPU의 연산처리 속도를 높이는 방식의 GPU입니다.
    CPU와 GPU를 합친 기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러면 이러한 GPGPU는 어디에 사용되는 것일까?
    가장 활발히 쓰이는 곳은 인공지능(Ai)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수 많은 데이터의 양을 한꺼번에 처리하기위해서는 중앙처리장치인 CPU보다는,
    병렬방식의 연산 처리를 하는 GPU가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에 가장 중요한 기본 기술로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에도 GPGPU가 쓰여지고 있다고합니다.
    미래산업에도 큰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이됩니다.

    단순히 그래픽카드의 하드웨어의 기술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비율 또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합니다.

    자율주행의 메인보드 내부에 소프트웨어 또한 같이 공급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까지 엔비디아 주가, GPU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저는 엔비디아의 주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 전망이 밝은 종목이라 생각이됩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클라우드(서버, 데이터센터)등의 핵심 베이스 부품으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많이오는데 예방을 잘 하셔서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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