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에 대해서 &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안녕하세요 창작방 지기쓰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x 틱톡(TikTok)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8월 1일 틱톡 사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했었다가 말을 바꾸었습니다.

인수합병 또한 초반에는 중국 기업에 돈이 들어가서 안된다고 했었지만,

갑자기?? 무슨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에 동의한다는 입장으로 바뀌었을까요?

미 트럼프 대통령은 45일의 기간 이내로 마이크로소프트에 틱톡을 매각하라고 시한 통보를 했습니다.

사실상 승인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틱톡이란 무엇 이길래 시끄러울까요?

틱톡은 중국의 스타트 기업인 바이트댄스의 자회사로 2016년에 출시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있는 중국 기업으로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을 찍어 공유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전세계 이용자 10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억 건에 달합니다.

틱톡은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미국, 인도 등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고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주 사용 연령층은 10대가 많이 사용을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의 10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된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미국10대가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SNS)의 순위도 인포그래픽입니다.

1위 : 인스타그램, 2위:스냅챗 3위를 틱톡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statista

다음으로는 틱톡 다운로드 국가별 순위 인포그래픽입니다.

의외로 인도가 압도적으로 1위로 확인됩니다.

자료제공 : statista

다운로드 순위 1위가 인도여서 예상 외 였습니다.

하지만 인도 정부는 6월 29일부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틱톡 접속을 차단하였습니다.

"중국의 앱이 인도의 주권과 안보, 공공질서를 침해했다"고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기사나 관련된 전문가들은 6월 15일 인도와 중국 군인들이 히말라야 길완 계곡에서

유혈충돌로 인한 갈등이 인도 정부의 틱톡 차단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내다보았습니다.

다운로드 순위 2위인 미국 또한 순탄치 않은데요.

미 트럼프 대통령 또한 중국 정부가 1억명이 넘는 미국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엿볼 수 있고,

안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사용금지를 발표한다고 했었습니다.

15초 내외의 영상들로 안보문제로 이어진다는건 조금 과장되지 않았나 고개를 갸우뚱하는데요.

중국의 플랫폼 기업들이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을 억제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가 아니냐는 등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틱톡은 클립보드 엿보기 논란에 휩사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빌미를 제공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틱톡을 싫어할까요?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 사용 금지명령,

인수에 브레이크를 걸었다는 내용을 얘기했었는데요.

그 당시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었다고합니다.

6월 2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털사 유세 현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3개월만에 트럼프가 유세를 시작한 곳인데요.

대략 2만 석의 좌석 규모의 유세장이었지만, 반도 안되는 6천 5백명 정도만 참석했다고합니다.

2층의 자리들이 텅텅 비어있는 상태로 진행이 되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흑인 노예 해방일을 트럼프가 유세일로 정했다는 것에 분노한 한 사용자에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유세장 참석을 예약하고 불참하자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틱톡 이용자들은 참석 예약 화면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영상 일명 노쇼 영상들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10대들이 틱톡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유세장 표를 선점한뒤 참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중국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것 또한 한 요소로 볼 수 있을 것같은데요.

다방면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눈에 거슬리는 역할을 했을거라 생각이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합병 히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을 인수해지는 유력한 상황으로 가면서 여태껏 어떠한 기업을 인수해왔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잘 정리된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1위

2016년 링크드인 262억 달러

(원화로 대략 31조 원)

2위

2011년 스카이페 85억 달러

(원화로 대략 10조 700억 원)

3위

2018년 깃허브 75억 달러

(원화로 대략 8조 8900억 원)

4위

2014년 노키아 디바이스 및 서비스 비즈니스 72억 달러

(원화로 대략 8조 5350억 원)

5위

2007년 aQuantive 63억 달러

(원화로 대략 7조 4700억 원)

과연 틱톡의 인수 비용은 얼마나 될 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미 보유한 고객층, 개발이 완료되고 사용자들을 보았을 때 역대급 규모의 인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현재 다른 우량 기업들은 어떠한 동영상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지 잠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구글에는 "유튜브"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인스타그램"이 있습니다.

아마존에는 저는 사실 잘 모르지만 "트위치"가 있더라구요.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가 성공적으로 잘 된다면 틱톡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동영상 플랫폼으로,

새로운 포트폴리오가 생길 것 같습니다.

여러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틱톡인데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가 잘 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틱톡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운영할지 궁금해지고 기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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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주가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틱톡의 시한 승인과 관련된 소식이 나오자 주가는 5%이상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8.7일 기준 현재 215$ 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써머리 개요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써머리 기본 정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및 전망 지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주 정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매출과 국가별 매출 구성 지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배당 정보입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배당 수익률은 0.94% 입니다.

여기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기업정보와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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