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주가와 유상증자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창작방 주인장 지기쓰입니다.

오늘은 포스코케미칼 주가와, 포스코케미칼 유상증자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스코케미칼 주가, 포스코케미칼 유상증자 포스팅 이전에 포스코케미칼의 현재 상황을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2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에 대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진했던 2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까지 이익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보았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은 대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소재 산업을 하고있으며, 전기차 밸류체인의 중요한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배터리 3사가 포스코케미칼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엘지화학(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포스코케미칼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 배터리 -> 배터리 소재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 과정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역할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차전지소재 사업의 빠른 이익 기여도가 확대됨에 따라 주목하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잠정)연결실적으로 매출액 3887억원, 영업이익 194억원, 지배주주순이익 68억원으로 흑자로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포스코의 철강 생산이 코로나19(Covid-19)의 악재에서 조금씩 벗어나 증가하고 있으며, 광양3고로의 가동으로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특히 생석회 판매 증가와 화성품(콜타르) 판매 및 운영부문에서 수익 개선이 3분기 이익증가를 주도했다고 변종만 연구원이 이와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 PAX경제(송현주기자) : 포스코케미칼, 3Q 이익 회복 확인... 양극재 매출 증가에 주목 [NH투자증권] 일부 발췌 -

포스코케미칼이 무엇을 만드는가?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그룹 계열의 종합내화물 업체로 내화물 제조 및 산업용로 재정비 사업과 생석회, 음극재, 화성품 가공, 화성공장 위탁 운영 등의 라임케미칼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차전지소재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OCI와의 합작을 통해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을 2022년 경에 완공할 예정으로 사업영역 다양화중에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케미칼이 주목받는 이유중 하나는 포스코케미칼이 개발한 NCMA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80% 이상으로 늘려 배터리 용량을 크게 높이면서, 독자 개발한 Al 도핑 공정으로 소재의 물리적 구조 내에 알루미늄을 균일하게 배열하고 표면코팅 기술을 적용해 출력과 안정성을 함께 향상시켰다고합니다.

NCMA 양극재는 한번 충전할 때 500~6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전기차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3세대 전기차가 상용화되어 내연기관의 자동차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가능해지게 되면, 앞으로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가는추세와 맞물려, 대중들에게 전기차는 좀 더 각광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습니다.

NCMA 양극재란?

NCMA 양극재는 기존의 하이니켈 NCM(니켈, 코발트, 망간 조성) 양극재에 알루미늄(Al)을 첨가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니켈 비중을 높이면 배터리 용량을 높일 수 있지만, 망간과 코발트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안정성과 출력은 낮아지기 때문에 니켈 함량을 80~90% 이상으로 높이기에는 기술적인 한계점이 있었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포스코케미칼이 개발한 NCMA 양극재는 니켈의 함량을 80%이상으로 늘려 좀 더 성능적이나 안정적인 기술을 갖게 되었다고합니다.

전기차시장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포스코케미칼이 소재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올해 대략 300만대에서 2025년에는 930만대 이상으로 전기차의 시장은 연평균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2022년부터 배터리 공급이 수요에 못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엘지화학(LG화학) 주가와 미치는 상관관계

위의 내용을 반영하듯 엘지화학의 폴란드 공장 수율 상승으로 포스코케미칼 역시 3분기부터 매출성장이 일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실적 회복과 더불어 차세대 양극재의 증설 및 인조흑연 음극재 투자와 성과가 순차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며 교보증권의 최보영 연구원이 말했는데요. 엘지화학(LG화학)의 전기차배터리 규모 투자에 따른 소재 수요의 확대가 점차 큰 성장의 호재로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 아시아경제(황윤주 기자) : 배터리 3사가 포스코케미칼에 주목하는 이유 일부 발췌 -

이와 관련하여 이전 포스팅에서 엘지화학 물적분할과 엘지화학 주가와 엘지화학 물적분할에 대해 다루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LG화학 물적분할과 주가에 대해서

포스코케미칼 1조원 유상증자

포스코케미칼 유상증자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에 대한 부문에 투자를 하기위하여 1조원 가량의 유상증자를 하게 되는데요.

포스코케미칼은 1조원의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한 후 광양의 양극재 공장의 증설을 하여 연산 6,000t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고 합니다.

포스코는 2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부지의 규모는 16만5,287.3㎡로 대략 5만평정도 되는데요, 건설이 완료되면 2022년까지 5만t 생산 체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합니다. 포스코ESM 구미공장 1만2,000t의 생산량 까지 포함하게되면 연간 생산 규모는 총 62,000t에 이르게 됩니다.

이 수치는 전기차 약 100만대 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라고합니다.

위의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시장의 급성장을 감안하여 포스코케미칼은 시장의 독점적인 선점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공격적인 2차전지에 투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김혜원 기자) : 포스코, 연산 6000t 광양 양극재 공장 신설 "2022년 전기차 100만대 배터리 양산" 일부 발췌 -

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 적책이 강화되고 추진됨에 있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2차전지 필수 소재인 양극재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에 대한 개요 및 현황입니다.

- 출처 : 대신증권-크레온 hts 내 나이스평가사 기업 정보 지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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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포스코케미칼 주가와 유상증자, 엘지화학주가 그리고 2차전지 전망등 폭넓게 짚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위에 함께 읽으면 좋은 포스팅들을 뽑아 놓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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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과 공부 차원의 글을 공유하는데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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