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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학폭 논란과 자필 사과문, 지수 성폭행은 사실무근
    TV,스타,연예 2021. 3. 12. 16:14

    배우 지수(김지수)

     

    최근 지수 학폭(학교폭력)에 대해 이슈가 되었는데요.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가 학폭에 대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과거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 등의

    자필 사과문을 작성하여 sns통해 밝혔습니다.

     

    지수 학폭 자필 사과문 - 배우 지수 sns -

     

     

     

     

    지수 학폭 가해자 내용의 이슈가 된 글 -네이트판-

     

    지수 학폭의 발단은 한 커뮤니티(네이트 판)를 통해서

    지수 학폭 가해자라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글쓴이는 서라벌중학교 졸업증명서와,

    서라벌중학교 졸업사진등을 올리며

    인증을 한 뒤에 글을 이어나갔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2008 중3때 괴롭힘을 당했다,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학폭을 당했고,

     

    김지수를 포함한 일진 무리에게 부모님에 대한 욕설,

    뒤통수를 친다거나 뺨을 치는 등의

    학폭 등을 당했다.

     

    글쓴이가 바라는 것은 보상, 사과가 아니라며

    모든걸 겪었고 돌이킬 수 없기에 사과도 필요 없다.

    연기는 스크린 속에서 하십시오.

    등의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배우 지수 -sns-

    달이 뜨는 강 -네이버-

     

    이와 관련해서 지수는

    현재 주연으로 출연중인 KBS 월화 드라마인

    "달이 뜨는 강"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촬영이 마무리 되어가는 상황이지만,

    배우 지수의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들이

    지수가 활동하는 것들에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수 학폭으로 인한 sns 자필 사과문에

    "김지수, 네가 성폭행한 동갑내기 여자 기억나냐.

    내가 그 여자애 남편이다. 연락줘라.

    소속사에도 메일 보낸 게 난데 읽지도 않네"라는

    댓글이 올라왔는데 순식간에 SNS와

    기사를 통해 퍼져나갔습니다.

     

    지수 성폭행 관련한 댓글은

    거짓임이 밝혀지며

    “이런 게 진짜 피해자 농락하는 행동”

    “거짓 글 때문에 학폭 신고자들이 힘을 잃는다”

    “피해자들한테도 사과하라”

    “혼나야 정신 차리지” 등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검증되지 않고 확실한 증거가 아닌

    장난식에 대한 이런 글들은 제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달이 뜨는 강' 지수 사진 출처 : 빅토리콘텐츠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하여 이메일로 제보를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다.

    또한 게시자 및 사안을 제기한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사실 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을 지속적으로 생성 및

    게시하는 유포 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머니s(김유림기자) "지수 폭력 맞지만 성폭행 한 적 없다" 기사 일부 발췌 -

     

     

     

     

    [ 최종 정리 ]

     

    현재 3.12일자 기준으로

    커뮤니티, 뉴스를 기준으로 공유해 보았습니다.

     

    배우 지수 학폭은 본인이 인정한 사실이고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지수 성폭행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내용이 없습니다.

     

    학창시절 흔히 일진이라는 문화로

    어린나이에 상처, 고통, 집단 괴롭힘 등으로

    피해를 보는 어린 학생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하고, 좋은 학창시절의 추억과 기억을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가정교육과,

    학교, 선생님들, 전반적인 사회적 문화가

    형성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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