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사진작가, 건물주 목표를 이룬 프로 정신에 대해서

조선희 사진작가 이미지 : 채널 예스(엄지혜 기자 글 / 한정구 사진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조선희 사진작가님이 출연하였는데요.

 

조선희 사진작가님이

소위 말하면 흙수저에서

강남의 건물주가 된 사연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조선희 사진작가님은 한국의

탑클래스 사진 작가중 한명이랍니다.

 

오늘은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작품,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프로필과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프로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희 사진작가 이미지 : 채널 예스(엄지혜 기자 글 / 한정구 사진기자)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얼굴은 몰라도

조선희 사진작가님이 작업한 포스터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2013년도 작품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요

영화 "변호인", "관상", "공범", "숨바꼭질", "감시자들" 등

건축학개론, 7번방의 선물, 써니, 후궁

모두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조선희 사진작가 영화 포스터 작품

조선희 사진작가 영화 포스터 작품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영화 포스터,

배우, 모델등의 화보, 패션, 광고 드등의

수많은 작업들이 있습니다.

 

조선희 사진작가님 프로필

 

 

조선희 사진작가님은 IMF시절,

창문하나 없는 월세 56만원 지하방에서

첫 스튜디오를 오픈했었는데요.

 

"건물을 사버리자"라는 목표를 세운 이후

정말 강남의 건물주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5년 후,

강남 논현동에 조아조아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희 사진작가 - 여성조선 발췌 -

어린시절 조선희 사진작가님은

어릴적 사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사진에 대한 결핍이

사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서울에 상경하여 월 20만원의 하숙집에 살다가,

월 12만원의 반지하로 옮겨 자취를 시작했고,

남은 돈으로 사진 필름, 인화지를 사서

사진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희 사진작가 이미지 : 채널 예스(엄지혜 기자 글 / 한정구 사진기자)

 

그때 당시 돈이 없어 조선희 작가는

텐트에서 노숙을 해가면서

첫번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김중만 선생님을 찾아가면서

프로 사진가로서의 첫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IMF가 터졌고,

창문하나 없는 56만원 지하방에

첫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건물을 사 버리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실제로 5년 후, 강남의 건물주가 되었는데요.

 

조선희 사진작가님이 건물주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인터뷰에서

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희 사진작가 이미지 : 채널 예스(엄지혜 기자 글 / 한정구 사진기자)

23년간 사진인생에서 오랫동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비결은

"사랑 밖에 없죠"라고 답했습니다.

 

사진을 죽을 때까지 찍고 싶은 것은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작가로서의 위기감?

그런것은 없다.

 

저보다 잘 찍는 사람은 많겠지만,

그 사람들이 조선희처럼 생각하고 찍지는 않잖아요.

난 그냥 내것만 하면 되는 거예요.

 

 

세바시 강연에도 출연한 조선희 사진자가님

 

조선희 사진작가님은 글도 쓰시는데요.

그에 대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저는 사진 찍는 일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 모두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방법의 차이일 뿐이죠.

 

자기가 원하는 방법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글을 세련되게 쓰는 능력은 없지만,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은 있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상념들을 흘려 보내지 않고,

어떻게 붙잡고 남기느냐의 문제...

만약 글을 쓰지 않았으면

놓쳐버릴 것 같은 생각들은 남기는 거에요.

- 인터뷰 내용 : 채널 예스 엄지혜 기자 인터뷰 글 발췌 -

 

그 외 조선희 사진작가님의 자세한 인터뷰는

확인하실 수 있게 바로 아래 링크를 남겨드릴게요.

조선희 “사진을 오래 찍을 수 있는 비결? 사랑이죠” | YES24 채널예스

 

저 또한 예술계 종사자로서

인터뷰에서 정말 깊은 공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멋지고 훌륭한 분을 알게되어

새삼 영감과 동력을 새로 얻은 기분입니다.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께도

좋은 에너지와 영감이 되었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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