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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백신 도입과 예방 접종 전략에 대해
    생활정보방 2020. 9. 25. 11:17




    안녕하세요 창작방 주인장 지기쓰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도입과 예방 접종 전략에 대해 보건복지부, 정부 부처 회의 내용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백신 관련주,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로 인한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적어보았었는데요.

    코로나 백신 관련주, 코로나19 기대로 인한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정보들을 정리해 놓은 링크를 아래 공유해 놓았으니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코로나 백신 도입과 예방 접종 전략에 대해 회의한 내용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예방 접종 전략


    [코로나 백신 도입 협의 동향 및 전략]

    코로나 백신,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해 8월 21일 '범정부 지원위원회 제5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달려 있는 만큼 코로나 백신,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기업들의 지원과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 센터 컨소시엄, 각 부처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도입을 위해 대해 정부는 COVAX Facility(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국제 배분 논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합니다. COVAX Facility(코백스 퍼실리티)란 :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세계보건기구(WHO)와 감염병혁신엽합(CEPI)에서 코로나 백신을 세계적으로 공평하게 나누어가질 수 있도록 글로벌하게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목표로 만들어 졌는데요, 코로나 백신의 구매력을 갖춘 국가를 통해 재정적인 상황을 확보한 후 백신의 개발과 제조 및 공급을 지원하는 일종의 매커니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OVAX Facility의 원칙은 코로나 백신, 코로나 치료제를 2021년까지 20억개의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여 세계적으로 빠르고, 공평하게 공급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2020년 8월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80여개의 국가들이 참여에 대한 의사를 밝힌 상태이고, 이로인해 COVAX Facility (코백스 퍼실리티)의 재정적인 여력이 92개 국가들까지 포함하여 백신 공급이 가능한 규모로 이들 172개국은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해서 8월 말경 COVAX Facility에 참여 의향 확인서를 제출하여 본격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고, 정부는 백신 개발 선두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개별 협상을 통한 백신 확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와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 국내 공급 협력 등의 내용으로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상태에였으며, 백신 개발 선두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도 코로나 백신 선구매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합니다.


    정부는 COVAX Facility 및 기업별로 개별적인 계약을 통해서 전체 국민이 접종 가능한 백신의 물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만약 이러한 상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최소한 집단 면역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물량 확보에 대해 추진합니다.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55~82%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다른 선진국들의 사례를 참고하여 3상 진입 등 성공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선수금을 지급하여 우선 확보한 후 개발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코로나 백신 확보는 개발되는 동향 등을 고려하여 2단계로 추진되는데요.

    1단계는 예방접종 우선권장 대상자 등을 고려하여 1,600만명~2,000만명(3,200만~4,000만 도즈, 1인당 2도즈 가정)의 백신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2단계로는 위택생산, 직접 수입 등으로 백신을 추가적으로 도입하는 계획을 세웠다고합니다.

    도입되는 코로나 백신, 코로나 치료제들을 적정시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국내 허가(통상적으로 115일이지만 30일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합니다.) 및 국가출하승인도 신속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전략]

    코로나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은 전 국민,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 백신을 도입을 진행하더라도 바로 접종을 실시하기 보단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국내의 상황과 다른 접종 사례와 부작용에 대한 여부, 국민 수요 등을 고려,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걸친 후 접종에 대한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합니다.

    미국의 예방접종 전문위원회에서 밝힌 것에 의하면 백신 우선접종권장 대상자 선정 조건으로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될 때까지는 투혀하지 않을 것을 제시하였다고합니다.


    정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될 경우 백신 확보 시차(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사례 등)를 고려하여 1단계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시설 종사자, 군, 노인과 기저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계층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접종한 후, 2단계로 성인과 아동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만큼 정보가 효능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 등은 논의 단계일 뿐 추후에 얼만든지 전문가 의견을 통해 수정,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속한 코로나 예방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번년도 10월까지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수립한 후 전담 조직을 확충 및 이상반응 감시체계 가동 등의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우려 또한 상당히 많이 있는 만큼, 도입 및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적인 준비 과정에 대해 전문가 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 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우수한 후보물질에 대한 독성평가와 효능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한 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을 통하여 국내에서 개발 중인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우수 효능을 확인하는 등 성과 창출을 하고 있다라고 하였고 끝으로 임상에서의 성과로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병이 원팀이 되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보건복지부 범정부 지원위원회, 코로나19 백신 도입 본격 추진 결정 보도자료 발췌 -



    여기까지 코로나 백신 도입과 예방 접종 전략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옮겨왔는데요.

    이전 지난시간 포스팅에서 공유한 내용인 코로나 백신 관련주,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로 인한 진원생명 과학 주가에 대한 포스팅과 자료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과 신청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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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 진원생명과학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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