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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마이삭 뜻 과 진행 방향
    이슈모음 2020. 9. 1. 14:46




    안녕하세요 창작방 지기쓰입니다.

    오늘은 한반도로 북상중인 2020년 제 9호 태풍 마이삭 뜻과 마이삭 태풍의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나니 제 8호 태풍인 바비에 이어서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올라고오 있는데요.

    현재 북상중이 제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모래 새벽 남해안에 상륙한 뒤에,

    영남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에서는 예상했습니다.

    제주와 동쪽 지역은 최대 400mm 폭우와 초속 50m 강풍의 큰피해가 예상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제 8호 태풍 '바비'에 이어서 '마이삭(maysak)' 또한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피해 예방에 대해 다루어 지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코로나가 다시 재 확산이 되면서 경제 소비가 다시 움츠려 들고 있고,

    또, 곧 있으면 명절 추석이 다가오는데 농사, 축사,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큰 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이삭은 발생일인 2020년 8월 28일 15시 경 기준으로 중심 기압이 996 hPa, 최대풍속은 초속18m/s로,

    강풍의 반경은 280km(남서쪽 반경)의 열대 폭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일본 기상청 태풍정보 속보치 기준)



    다음으로 태풍 기상청 통보문에 대한 자료들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 기상청 태풍 통보문 -


    - 기상청 태풍 통보문 -




    다음으로는 연합뉴스의 태풍과 관련된 잘 정리된 기사가 있어서 일부분 발췌해 왔습니다.




    다음날인 8월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오전9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9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제 9호 태풍 마이삭의 이동속도는 평균 시속 3km로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시속 97km(초속27m)로 예상하고있습니다.

    강풍의 반경은 280km 입니다.


    오늘인 2020년 9월 1일 오전 9시 기준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심 기압은 935hPa, 강풍의 반경은 380km, 최대풍속은 초속 49m로 한층 더 강력해 졌습니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m가 넘으면 사람은 물론 큰 바위도 날리고 달리는 차를 뒤집을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마이삭이 밤 사이 30도가 너믄 해수역을 지나면 빠르게 강한 태풍으로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태풍 마이삭은 동쪽의 고기압과 우리나라 서쪽의 선선하고 건조한 기압골 사이에서 북진하다가

    오후 북동으로 방향을 바꿔 3일을 전후해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늦은 밤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3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 될 것이라고 관측하였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날 아침, 전남은 밤부터 비가 내리고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안에 들어가게 되고,

    2~3일에는 전국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관측하였습니다.

    1일 오후 3시정도 서귀포 남쪽 약 600km 부근 해상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 계신분들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매우 강한 태풍 '마이삭' 제주 남쪽해상 접근... 모래 남해안 상륙(종합)기사 발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1015951530?input=1195m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삭(Maysak)은 무슨 뜻인가?

    마이삭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이름을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입니다.

    크메르어로 "티크나무"를 뜻하는 말이라고합니다.


    - 위키백과 : 티크나무 -



    태풍 시 대비 및 대처요령

    태풍이 오기전 고층 건물의 유리창은 강풍에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X자로 붙이는 방법 보다는 유리가 창틀과 흔들려서 부딪히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창문을 창틀에 다단하게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통유리 창 같은 경우에는 물을 뿌려 신문지를 붙여주면 바람의 압력(풍압)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단,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 등으로 신문지를 적셔주어야합니다.


    또한 고층이나 강풍에 의해 유리가 깨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코팅지나 랩등을 밀착시켜 파편을 튀는것을 방지해주며 좋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오면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에는 건물 외벽이라던지, 간판 등 낙하물들을 주의하면서 거리를 두고 걷는게 좋습니다.

    또한 맨홀을 피해서 걷는 것는것도 중요하다고합니다.

    태풍이 발생할 경우 맨홀 뚜껑이 튀어오르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고 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서 배란다, 창문 등 바람에 날만한 물건은 집안으로 들여 놓아주세요.

    혹여나 옮길 수 없는 물건이라면 단단히 고정을 시켜주셔야합니다.




    여기까지 제 9호 태풍 마이삭에 대한 경로, 마이삭 뜻에 대해서, 그리고 태풍 시 대비 및 대처요령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현재 마이삭은 제 8호 태풍 이었던 바비보다 더 강할 것으로 기상청에서는 예보하고 있는데요.

    현재 최고 4등급 세력으로 "매우 강"의 태풍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제 9호 태풍 마이삭만큼은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만큼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의 지인들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수칙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선에 계신 의료진분들, 조사관분들, 그리고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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