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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더나 백신, 화이자 백신
    생활정보방 2020. 11. 18. 10:47



    안녕하세요 창작방 지기쓰입니다.

    오늘은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에 대해

    어떤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는지와

    우리나라 접종 시기에 대해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효과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이어서 미국의 모더나도 코로나 백신의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세한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는

    이전 과거에 포스팅한 모더나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새생각됩니다.

    (제목을 클릭 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


    화이자 관련주(KPX생명과학, 제일약품 그 외)


    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파미셀 주가)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모더나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모더나 관련주, 화이자 관련주,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의 차이점


    모더나와 화이자 두 회사는 코로나19 백신

    3차 임상시험에 대한 중간 평가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화이자는 90% 이상, 모더나는 94.5%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3차 임상시험 참가자는 화이자 4만3천명,

    모더나는 3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가자를 두개 그룹으로 나누어

    코로나19 백신 그룹과, 가짜약 그룹을 나눠 투여했는데요.



    화이자 시험 결과 총 94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백신군에서 8명, 가짜약을 투여한 대조군에서 86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만약 백신이 효과가 없다면 백신군에서도 86명 정도의 환자가 생겼어야 했는데,

    8명으로 그쳤다. 이를 환산해 백신의 효과는 90%로 표시했다고 합니다.



    모더나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로이터 연합뉴스)


    모더나 백신은 효과가 약간 더 좋았다.

    총 95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백신군에서 5명,

    가짜약을 투입한 대조군에서 9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만약 백신의 효과가 없었다면 백신군에서도

    9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어야 했는데 5명에 그쳤다.

    화이자 백신과 같은 식으로 계산했을 시 백신의 효과는 94.5%로 계산된다



    백신 효과 90%는 상당히 높다는데요.

    독감 백신이 보통 40~60%, 홍역 백신은 97%라고 합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긴급 백신 승인 제한선이 50%라고 합니다.

    - 한겨레(최현준 기자) : 화이자-모더나 백신,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기사 일부 발췌 -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 접종 방식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 둘 다 두차례에 나눠 접종을 해야 한다고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이며,

    두 번째 접종 이후, 7일이 지난 시점에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첫 번째 접종이 이뤄진 뒤 4주 뒤에 효과가 발생한다.


    모더나 백신은 3차 임상에서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을 실시했다.

    실제 접종도 이 방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한겨레(최현준 기자) : 화이자-모더나 백신,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기사 일부 발췌 -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백신이 개발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안된 만큼

    아직 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한 내용은 보고되지 않았는데요.

    화이자에서는 9일 발표에서 "심각한 안전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모더나는 “안전성에 큰 우려가 없다”며 접종 부위 통증(2.7%),

    2차 접종 뒤 피로감(9.7%), 근육통(9%),

    두통과 복합통증(5%) 등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에 나타나는 부작용 정도에 불과하다는데요.

    모더나 역시 면역 지속 기간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 한겨레(최현준 기자) : 화이자-모더나 백신,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기사 일부 발췌 -



    이전에 존슨앤존슨 관련주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존슨앤존슨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중단을 했었는데요.

    임상시험 참가자들이 예기치 않은 증상을 보여 중단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존슨앤존슨 관련주, 코로나 백신개발 중단 하나?




    한국-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기는?


    모더나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우선 전문가들의 입장은 섣부른 기대를 하지 말라는 입장입니다.

    안전성에 대한 입증이 필요할 것이고,

    현재 유통에 대한 절차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코로나 백신,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개발이 완료가 되어도 정부는 국내 접종시기는 빨라야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합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 9개월 만에 백신 개발 임상 3상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연내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한국이 백신을 확보하고 (이와 동시에) 다른 국가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면서 접종 전략을 수정·보완하고

    콜드체인(저온 유통망)도 챙기는 등 여러 시스템을 완비하려면,

    내년 2분기 이후에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고 합니다.

    - 한겨레(최하얀 서혜미 최현준 이근영 기자)

    ‘90% 예방’ 화이자 백신, 승인나도 국내는 내년 하반기 접종 기사 일부 발췌 -



    추가적으로 아래 함께 읽으면 좋은 글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현재 시장상황과 어떠한 곳으로 이슈와 금융 자금들이 몰리고 있는지에 대한

    공부는 기본이고, 경제 용어와 시장 움직임의 감을 키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포스팅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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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기대감으로 각국의 증시와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 예상이 점점 실현화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더 좋은 소식으로 내년에는 희망과 좋은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국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 1.5단계로 상승했는데요.

    나뿐만 아닌 가족과 주변 지인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생활 방역수칙의 준수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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